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에서 민간이 소형 위성과 발사체를 만들어 우주로 쏘아 올리고 위성을 관제하며 얻은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소형 위성과 발사체를 만들 수 있는 기반 등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과 위성 정보 활용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우선 28억 원을 들여 위성정보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에는 소형 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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