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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한해 주거 취약계층 청년에게 전·월세 중개보수와 이사비용을 모두 9억 원 지원했습니다.
시는 올 하반기 처음으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2개월 동안 5천여 명이 신청했는데 중위소득의 120% 이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3천여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1인당 지원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용은 평균 27만 원이었습니다.
거주 지역은 관악구가 20%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동작구, 강서구 등 순이었습니다.
시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해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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