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수습하던 도로공사 차 들이받은 SUV에 불

교통사고 수습하던 도로공사 차 들이받은 SUV에 불

2022.12.08. 오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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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사고 처리 중이던 한국도로교통공사 순찰차를 중형 SUV가 들이받아 SUV가 모두 탔습니다.

당시 순찰자 안에는 사람이 없었던 데다 SUV 운전자와 동승자도 사고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SUV를 모두 태우고 39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64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곡선구간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조사하던 도로공사 순찰차가 추돌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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