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남한강에 대규모 강변공원 조성 추진

경기도 여주시가 환경부와 함께 남한강 일대에 대규모 강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가칭 '물의 정원'인 강변공원은 여주 남한강변 금은모래공원 등 30만㎡로 휴양과 생태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고 인근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 관광지구 등과 연계해 개발하게 됩니다.

시는 사업비가 2천억 원 이상 들 것으로 보고 기본구상 용역이 완료되면 환경부에 제안해 함께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