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세계유산 도시 안동' 브랜드 가치 높이기 나서

[경북] 안동시, '세계유산 도시 안동' 브랜드 가치 높이기 나서

2022.12.05.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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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관련 홍보와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동시는 세계유산추진단을 구성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홍보와 활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임청각 복원과 안동댐 관광 자원화 등 지역 역점사업과 연계해 '세계유산 대표 도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입니다.

앞서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18개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세계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 기록유산 등 유네스코 3대 분야를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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