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2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고 있던 79살 노모와 아들인 58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출동 당시 목조 주택 건물이 무너져 내려, 굴삭기를 동원해 잔해를 치우느라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방화 흔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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