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 본격 추진...2030년 목표

[경북] 경북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 본격 추진...2030년 목표

2022.11.28. 오후 5: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북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경과 상주, 김천을 잇는 중부선 연결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사업은 수서에서 문경까지 중부내륙철도와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이 미연결 구간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비 1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최고속도 260㎞에 달하는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이 운행 가능한 고속화 노선으로 건설됩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2조 7천억 원, 고용효과 만 9천여 명 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