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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 자율운행 버스 달린다...최대 7명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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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율주행차 시대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내일(25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 자율주행 버스가 정식 운행하는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범운행을 마친 청계천 자율운행 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기획 단계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전용 차량입니다.

안전벨트 자동인식, 승객 끼임 자동방지 등의 안전 기능도 갖췄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청계광장~세운상가 구간을 시속 20~25㎞로 달립니다.

운행 초기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수동운전 방식으로 즉시 전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입니다.

[송창현 /현대차 사장(42dot 대표) : 청계천과 같이 오토바이와 자전거, 그리고 보행자가 혼합된 복잡한 도로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자율주행서비스를 운용함으로써 축적되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것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입니다.

승객은 최대 7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0여 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운행을 멈춥니다.

상암지역 '자율주행 택시', 강남 '로보택시'에 이어 대중교통인 버스까지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 상암, 강남에 이어서 이제 대중교통에도 자율주행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해서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서 명실공히 자율주행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서울 어디에서나 운행 가능한 수준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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