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통 1년 만에 100만 명 다녀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통 1년 만에 100만 명 다녀가

2022.11.13.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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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관광 명소로 거듭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 철원군은 지난해 11월 19일 주상절리길 개장 이후 지난 11일까지 1년 동안 모두 100만 2,427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권 수익은 73억 원을 넘겼고, 이 가운데 절반은 방문객에게 지역 화폐로 돌려줘 지역 상권 활동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3.6km에 걸쳐 설치된 탐방로는 화산지형과 계곡이 단풍과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합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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