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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7년 만에 돌아온 괴산 유기농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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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유기농 엑스포에서는 유기농산물의 생산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속 유기농의 가치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시관은 유기농에 관한 각종 자료로 빼곡합니다.

자료에는 유기농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모습과 우리나라 유기농의 역사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전시관은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 유기농학회 등 국내외 유기농 관련 16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이들 모두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에 마련된 전시관입니다.

관람객들이 친환경과 노지 스마트 농업, 그리고 옛날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국명 / 서울시 관악구(관람객)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또 저희의 건강상이나 모든 게 다 유기농에서 시작해서 유기농으로 돌아가는 게 어떤 순환계에 (있는)….]

충북 괴산에서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유기농 국제행사인 이번 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국내외 유기농·친환경 관련 기업과 단체 4백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엑스포 기간 10여 차례에 걸친 학술대회에서 현실화된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유기농의 가치도 살펴보게 됩니다.

충북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기농 산업 지역은 물론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영환 / 충청북도지사 : 탄소 중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되는 상황에서 유기농엑스포를 통해서 탄소 중립에 도달하고자 하는 우리 이상과….]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기농 산업을 알 수 있는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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