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타...다친 사람 없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정읍시 입암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호남 터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