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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안화칼륨, 이른바 청산가리를 건강보조제로 착각해 먹은 70대가 숨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일) 낮 12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금은방 주인 74살 A 씨가 청산가리를 먹은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숨졌습니다.
보통 청산가리로 부르는 사이안화칼륨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제련할 때 쓰는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청산가리를 자녀가 보낸 건강보조제로 착각해 변을 당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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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산가리로 부르는 사이안화칼륨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제련할 때 쓰는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청산가리를 자녀가 보낸 건강보조제로 착각해 변을 당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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