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민선 8기 정무라인, '3특보+4수석' 체제

[서울] 오세훈 민선 8기 정무라인, '3특보+4수석' 체제

2022.08.23.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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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갈 정무라인이 완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정책 결정 보좌를 위한 기존의 3특보, 민생소통과 정무, 정책 외에 미디어콘텐츠와 마케팅전략, 정무, 비전전략으로 구성된 4수석을 신설하고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수석은 언론협력 업무를, 마케팅전략수석은 홍보 채널 전반을 담당하며, 정무수석은 대외적인 정무 업무 총괄, 비전전략수석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미디어콘텐츠수석과 마케팅전략수석에는 지난 6·1 지방선거 때 오 시장 선거캠프에 몸담았던 신선종 선임 공보단장과 이민경 공동 공보단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비전전략수석은 이지현 전 서울시 정책기획자문관이, 정무수석에는 강명 전 서울시 민원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4명의 신임 수석 내정자들은 다음 달 5일 정식 임용돼 임기를 시작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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