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회도서관에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분원 개소

서울시가 '빅데이터캠퍼스 국회도서관 분원'을 엽니다.

빅데이터캠퍼스는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수집한 300여 종의 민간·공공 데이터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2016년 7월 상암동 본원이 개관한 뒤로 분원이 6개 운영 중이며, 이번에 국회도서관 1층에 7번째 분원이 문을 엽니다.

이곳에서는 서울시가 보유한 빅데이터뿐 아니라 통계청 통계 데이터와 국회도서관 데이터 라이브러리까지 한곳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대중교통, 유동 인구와 같은 민간 데이터와 생활인구, 사물인터넷 자료 등의 공공 데이터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