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 1차 협력사 대영전자 본사·계열사 대구로 이전

[대구] 삼성 1차 협력사 대영전자 본사·계열사 대구로 이전

2022.08.12. 오전 09: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구시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인 대영전자의 본사와 계열사 동반 이전과 통합연구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영전자는 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에 통합연구소를 건립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고급 인력 58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경북에 소재한 대영전자, 대영전기 본사와 수도권에 있는 3개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을 수성알파시티로 통합해 첨단 연구개발 허브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1993년 대구 3공단에서 출범한 대영전자는 계열사 4개를 포함해 전체 직원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기준 연간 5,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