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를 이달 9일부터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 코스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담긴 역사·문화·자연 등을 감상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입니다.
신규 코스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에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총 2.8㎞ 코스로 약 2시간이 걸립니다.
광화문광장은 풍부한 녹지를 갖춘 공원 같은 광장으로 내일(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고 서울의 미래를 그려보는 코스입니다.
광화문광장의 경우 다음 달부터 1시간짜리 야간 도보해설코스도 운영하는데 육조거리를 중심으로 광화문 역사문화 복원 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율곡로 궁궐담장길'은 서울시가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 90년 만에 다시 연결·복원한 창경궁-종묘 보행로 일대를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담긴 역사·문화·자연 등을 감상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입니다.
신규 코스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에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총 2.8㎞ 코스로 약 2시간이 걸립니다.
광화문광장은 풍부한 녹지를 갖춘 공원 같은 광장으로 내일(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고 서울의 미래를 그려보는 코스입니다.
광화문광장의 경우 다음 달부터 1시간짜리 야간 도보해설코스도 운영하는데 육조거리를 중심으로 광화문 역사문화 복원 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율곡로 궁궐담장길'은 서울시가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 90년 만에 다시 연결·복원한 창경궁-종묘 보행로 일대를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