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형 책방' 60곳 10월까지 운영

[서울] '서울형 책방' 60곳 10월까지 운영

2022.07.06.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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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이 서울 시내 문화예술 서점인 '서울형 책방' 60곳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책방은 동네서점이 책 판매를 넘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소개해온 종합서점부터 이색적인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만드는 독립서점, 특정 분야 도서를 선별해 소개하는 전문서점까지 60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형 책방은 오는 10월까지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독서모임, 독립출판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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