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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탈선 밤샘 작업 끝에 복구 완료...고속열차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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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대전조차장역 부근에서 일어난 SRT 탈선 사고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아침 7시 13분을 기해 복구작업을 마치고 모든 고속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력 229명과 기중기 2대, 선로 보수 장비 2대, 굴착기 5대를 동원해 밤새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인선과 경부선, 분당선, 광명 셔틀 등에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하고 열차 지연과 운행상황을 알리는 안내 인력도 추가 투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KTX와 SRT 운행은 14차례 중단됐고 열차 운행이 최대 326분 지연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승객 등 380여 명을 태운 수서행 SRT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모두 11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선로를 함께 쓰는 KTX 등 상행선 대부분 열차가 지연돼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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