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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한 달 살기 나선 가족, 완도에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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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도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일가족 3명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거주지인 광주광역시 남구를 떠난 10살 조유나 양과 30대 중반의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달 22일 한 달 살기 교외 체험 학습 기간이 끝난 뒤에도 조 양이 등교하지 않고, 부모에게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조 양 가족은 승용차로 고금대교를 건너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완도에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지난달 31일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에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조 양 가족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자 경찰은 광주 남구와 완도 지역에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유나 양은 키 145cm에 몸무게 40kg 정도로 둥근 얼굴형에 통통한 체형이지만, 경찰은 한때 조 양의 몸무게가 20kg에 마른 체형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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