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다음 달 2일부터 차례로 개장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다음 달 2일부터 차례로 개장

2022.06.22.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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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2일부터 차례로 개장합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태안 지역 28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2일 먼저 문을 열고, 무창포·춘장대·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은 다음 달 9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다음 달 16일부터 한 달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충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많이 늘 것에 대비해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안전 인력과 장비 확보, 방역 대책 등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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