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졸업식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47명의 졸업생과 교수진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크 긴즈버그 부총장은 지식을 추구하는 여정의 시작이자 성장과 헌신이 시작되는 졸업을 축하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미국조지메이슨 대학교는 두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 교수진을 배출한 경제학과와 국제분쟁 분석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 확장캠퍼스 재학생은 4년의 재학기간 중 1년을 버지니아주의 미국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