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 활용한 전기오토바이 충전소 1천 곳 설치

공중전화 부스 활용한 전기오토바이 충전소 1천 곳 설치

2022.06.21. 오후 1: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는 2025년까지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전기오토바이 충전소 천 곳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하는 충전소는 전기오토바이의 방전된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입니다.

사용자 인증부터 배터리 교체까지 1분 안에 가능하게 설계됐는데, 기존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해 접근성이 좋고 충전소 설치도 간편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올해 배달 수요가 높은 강남과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150곳에 우선 설치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