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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을 20여 차례나 넘나들며 다른 운전자에게 해를 가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난폭운전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반쯤 완주군 구이면 도로에서 50분 동안 중앙선을 28번 침범해 일대 차량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벌점을 받아 면허를 취소당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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