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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울진 산불, 오전 주불 진화...대피자도 모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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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경북 울진 행곡리에서 시작된 산불 주불이 하루 만에 잡혔습니다.

밤사이 민간 시설로 불길이 확산하는 걸 막았고 날이 밝으면서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는데요.

진화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조금 전 현장브리핑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남성현 / 산림청장]
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 지금부터 경북 울진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은 오늘 오전 11시 40분부로 주불을 진화 완료하였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피해 상황을 말씀드리면 약 24시간 산불이 진행되었고요. 산불 영향 구역은 145헥타르입니다.

인명피해는 없고요. 그동안 대피했던 분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피해 현황은 사찰 그다음에 자동차 정비소 등 6개소에 9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주불은 진화했지만 잔불 정리하고 여러 가지 후속 조치할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산불 헬기를, 진화헬기를 10대를 이곳에 남겨서 후속 조치를 하고 작은 불씨라도 잡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중 진화와 함께 산림청에 있는 특수진화대, 소방, 그다음에 군 병력, 지자체 모든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서 잔불 진화를 하고 뒷불 감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완벽하게 100% 진화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울진 지역에 3월에 이어서 또 이렇게 산불이 발생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다행히 국방부 그다음에 행안부, 소방청, 그다음에 경북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 단체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고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했기 때문에 조기에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저희 산림청은 행안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를 해서 산불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그다음에 산불 인력과 그다음에 장비를 대폭 확충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산불 피해지에 대해서 복구는 관계 전문가, 지역 주민, 산림 소유자, 이해 관계자들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산림을 복구하고 복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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