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로 2년간 멈춘 한강 분수 다시 물 뿜어요

[서울] 코로나로 2년간 멈춘 한강 분수 다시 물 뿜어요

2022.04.01.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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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강의 9개 분수가 다시 가동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의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이번 달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와 여의도한강공원 수상분수 등 나머지 8개 분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재가동합니다.

신체 접촉 우려가 있는 물놀이형 분수 시설인 여의도 물빛광장, 난지 물놀이장 분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강사업본부는 전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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