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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경북 울진 지역 주민들도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나섰습니다.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출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울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임시 거주하던 이재민들은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현재 이재민 대피소에는 18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애초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울진지역 교통 불편 유권자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총 16대의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형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버스 4대를 추가 확보해 오전 8시와 10시에 각각 투표소를 나눠 희망 이재민이 투표소로 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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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출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울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임시 거주하던 이재민들은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현재 이재민 대피소에는 18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애초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울진지역 교통 불편 유권자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총 16대의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형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버스 4대를 추가 확보해 오전 8시와 10시에 각각 투표소를 나눠 희망 이재민이 투표소로 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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