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47조 원' 시금고 은행 선정 작업 착수

[서울] 서울시 '47조 원' 시금고 은행 선정 작업 착수

2022.03.02.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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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향후 4년간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선정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차기 시금고 지정 계획을 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시금고 은행의 약정 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차기 금고 약정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입니다.

관리 대상인 서울시 예산 규모는 올해 기준으로 47조7천억 원에 달합니다.

시금고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복수 금고로 운영되는데 제1금고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하고, 제2금고는 기금 관리를 맡습니다.

현재 1금고는 신한은행, 2금고는 우리은행이 맡고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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