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던진 공에 맞자 머리채 잡고 욕한 스포츠 강사 벌금 500만 원

중학생이 던진 공에 맞자 머리채 잡고 욕한 스포츠 강사 벌금 500만 원

2022.02.06.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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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자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한 축구부 강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살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순간적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피해 아동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해 책임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초범이고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중학교 스포츠 강사인 A 씨는 지난해 6월 축구 수업을 진행하던 중 1학년 학생 B 군이 던진 공에 반복해서 머리를 맞자 B 군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 욕설을 하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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