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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첫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가 지난해 3만9,547명으로, 5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7곳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모두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만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해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이용하면 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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