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신규 확진 1,724명...확진률 3%대로 치솟아

어제 서울 신규 확진 1,724명...확진률 3%대로 치솟아

2022.01.25.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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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45명 늘었고, 1주일 전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도 23일 2.3%에서 24일 3.0%로 급등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674명, 해외 유입은 50명이었습니다.

전날 기준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6.4%, 감염병 전담병원 20.6%, 생활치료센터 55.6%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6,597명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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