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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밤새 30cm 눈...도로 곳곳 '빙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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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대설특보 모두 해제
적설량(cm):향로봉 30.3 삼척 12 강릉 8
강원지역 고속도로·국도 소통 ’원활’…빙판 주의
습기 많아 무거운 ’습설’…시설물 붕괴 피해 주의
[앵커]
강원 영동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추위에 내린 눈이 도로 곳곳에 얼어붙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송세혁기자!

[기자]
네, 강릉시 교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은 눈이 그친 상태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인도에는 밤사이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이곳 강릉지역 주요 도심 도로는 밤샘 제설작업으로 차량 통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도로와 달리 골목길은 눈이 치워지지 않은 곳이 많아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산간지역은 향로봉에 30.3, 미시령에 16.4cm의 눈이 내렸고 동해안 지역은 삼척 12, 강릉 8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 남부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원지역 국도와 고속도로는 통제된 구간은 없지만,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도로 곳곳에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 이번 눈은 습기가 많은 이른바 '습설'인데요.

일반 눈보다 두 배 이상 무거운 만큼 비닐하우스 붕괴 같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릉시 교동에서 YTN 송세혁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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