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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제 몽촌토성서 고구려 목간 첫 출토..."가장 오래된 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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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한성도읍기 유적인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에서 고구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간(木簡)이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 북문터 발굴조사를 통해 물을 저장하는 공간인 집수지 안에서 먹물로 쓴 글자가 있는 고구려 목간 한 점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목간은 글을 적은 나뭇조각으로, 출토 정황과 자연과학 분석 등을 종합하면 늦어도 551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간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몽촌토성에서 목간이 출토된 첫 사례지만 집수기 유적 발굴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추가로 목간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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