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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문제를 해결하라며 전국택배노조 CJ 대한통운본부가 파업 17일째를 맞아 전국적으로 차량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에서도 택배 차량 11대가 동원돼 제주도청을 출발해 법원과 시청, CJ대한통운 제주 터미널 등을 거쳐 제주도청으로 오는 차량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회사가 택배 요금 인상분의 절반 이상을 영업이익으로 가져가는 것은 과도한 이윤 추구라며 과로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설 택배 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와 여당, 회사가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오는 18일 추가 차량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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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 택배 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와 여당, 회사가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오는 18일 추가 차량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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