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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마다 선행을 베푸는 전북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로 "교회 앞 트럭 안에 성금을 놓았으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확인 결과 올해 성금은 5만 원권 지폐와 동전을 더해 총 7천9만4천960원으로, 이로써 누적액은 8억8백만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올해까지 2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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