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원 2명 확진...시의회 개최 불투명

대전시 공무원 2명 확진...시의회 개최 불투명

2021.12.09.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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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했던 대전시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 6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했으며,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시의회 예결위원 9명과 산하기관 기관장, 다른 간부공무원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검사 결과에 따라 오는 14일로 예정된 본회의 개최 여부와 예결위 속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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