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모두 2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만7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영도구 어린이집과 목욕탕, 해운대구와 동구 시장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고 81명은 아직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 오미크론 확진 환자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의 진단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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