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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공지능, AI 기반의 CCTV를 활용해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AI 기반의 CCTV와 속도 안내 전광판을 설치해 과속 예방에 나서는 등 자전거도로 안전을 위한 5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난지·뚝섬·잠실 등 9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AI 기반 CCTV 16대를 설치했습니다.
시는 또 시민 밀집 구역과 자전거 사고 다발 지역 10곳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속도 제한 노면표시 총 106개를 100m 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급커브·교차로에는 안전 수칙 문구와 그림을 조명으로 보여주는 로고젝터 44대를 설치합니다.
한강공원 내 보행자 밀집 지역 10곳에는 과속방지턱과 유사한 '고원식 횡단보도'와 조명을 설치해 자전거 감속을 유도합니다.
시는 11월 한 달간 '자전거도로 안전주행 집중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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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AI 기반의 CCTV와 속도 안내 전광판을 설치해 과속 예방에 나서는 등 자전거도로 안전을 위한 5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난지·뚝섬·잠실 등 9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AI 기반 CCTV 16대를 설치했습니다.
시는 또 시민 밀집 구역과 자전거 사고 다발 지역 10곳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속도 제한 노면표시 총 106개를 100m 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급커브·교차로에는 안전 수칙 문구와 그림을 조명으로 보여주는 로고젝터 44대를 설치합니다.
한강공원 내 보행자 밀집 지역 10곳에는 과속방지턱과 유사한 '고원식 횡단보도'와 조명을 설치해 자전거 감속을 유도합니다.
시는 11월 한 달간 '자전거도로 안전주행 집중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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