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벌써 가을이 저문다?...노란 꽃잎 떨구는 은행 고목

[영상] 벌써 가을이 저문다?...노란 꽃잎 떨구는 은행 고목

2021.11.19. 오전 02: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프랑스 소설가 알베르 까뮈가 단풍을 노래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인데요.

전주 한옥마을 향교에 있는 수백 년 된 은행나무도 요즘 아주 샛노랗게 두 번째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빨리 노란 꽃잎을 떨구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YTN 최지환 (cjihw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