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운영...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내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운영...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2021.11.15.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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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총 5개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불법 유통되는 국내 계정정보 2천3백만 건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등을 활용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출 이력이 확인될 경우 '안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 메뉴에 따라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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