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개서식 열려...29만 시민 치안 담당

세종남부경찰서 개서식 열려...29만 시민 치안 담당

2021.10.06.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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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부지역 치안을 담당할 세종남부경찰서가 오늘(6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 김창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열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경찰관 등 260여 명이 세종시 생활권과 금남면, 장군면, 연기면에 거주하는 시민 29만 명의 안전을 담당합니다.

기존 세종경찰서는 세종북부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되고 조치원읍, 연서면, 전의면 등을 관할합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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