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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만 20만 명...제주도 "방문 전 검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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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는 추석 연휴 동안 20만 명이 찾을 전망입니다.

연휴를 맞아 제주 해변과 관광지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을 바다가 한여름 해수욕장처럼 변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도 하고 튜브를 타며 물놀이를 즐깁니다.

백사장에선 아이들의 모래 놀이가 한창입니다.

관광객은 모처럼의 여유가 즐겁습니다.

[관광객 : 명절에 매해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바닷가 나오긴 처음인데요. 너무 좋네요. 날씨도 좋고 휴가 기분도 나고요.]

제주의 해변과 야외 관광지는 연휴를 맞아 내려온 관광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제주 방문객은 2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연휴를 기점으로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 코로나 방역대응추진단장 : (거리 두기) 하향 조정이 방역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관 부서별로 합동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 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 정지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또,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진단검사 음성 확인을 받은 뒤 제주를 찾아 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연휴나 휴가철이 지나면 지역 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제주.

이번 추석 연휴가 또 한 번 방역의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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