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백화점 카페 직원 3명 확진...6일 휴업·3천여 명 검사

대전 신세계 백화점 카페 직원 3명 확진...6일 휴업·3천여 명 검사

2021.09.05.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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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카페 직원 3명이 확진돼 전 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먼저 5층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돼 진행된 접촉자 검사에서 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백화점 측은 내일(6일) 하루 백화점 전체 매장을 임시 휴업하고 직원 3천여 명에 대해 모두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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