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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22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트 종사자의 가족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이후 종사자·가족·방문자 등 2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에서 마트 직원들은 장시간 근무하며 휴게실 등을 함께 사용했고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마트의 접촉자 등 천86명을 진단 검사했으며 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인원이 301명에 이르러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5∼22일 해당 마트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악구 음식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18명이 확진됐습니다.
음식점 방문자 1명이 지난 21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방문자와 종사자 등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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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해당 마트의 접촉자 등 천86명을 진단 검사했으며 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인원이 301명에 이르러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5∼22일 해당 마트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악구 음식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18명이 확진됐습니다.
음식점 방문자 1명이 지난 21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방문자와 종사자 등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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