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타이어 터져 '기우뚱'...고속도로에 밀가루 쏟아져

화물차 타이어 터져 '기우뚱'...고속도로에 밀가루 쏟아져

2021.07.22.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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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추부나들목 근처에서 밀가루 18톤을 실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화물칸에 실려 있던 밀가루가 반대 방향 고속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밀가루 포대에 승합차 한 대가 파손돼 견인됐고, 한때 대전방향 고속도로 2개 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다쳐 이송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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