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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해오름 동맹도시'인 울산과 경주·포항을 여행하는 160개 팀을 선정해 여행비용을 최대 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1차 지원 대상은 다음 달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3박 4일과 6박 7일을 여행할 80팀을 선정해 숙박과 체험비를 50만 원에서 최대 백만 원 지원합니다.
참가자는 개인 SNS 계정에 여행 후기를 올리고, 숙박비와 체험비 영수증을 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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