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흥 연안에서 경기바다 특화거리 시범사업

경기도는 이번 주말을 맞아 화성 전곡항 마리나 골목과 시흥 오이도 바다 거리에서 '경기바다 특화거리 활성화 시범사업'을 합니다.

우선 화성 전곡항 마리나 골목에서는 요트 체험과 골목 상권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선셋 테라스'를 조성했습니다.

시흥 오이도 바다 거리에서는 조개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1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는 경기도 내 서해안과 시화호에서 불법 낚시행위 단속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