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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1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이후 줄곧 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송파구 직장과 용산구 노래연습장,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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