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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반복하면서 하루 사이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오늘(30일)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20명 늘어난 9천8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유흥주점 집단감염으로 격리 중 증상을 보인 이용자 등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도심에 있는 사진관과 관련해 지난 23일 1명이 확진된 이후 그제 방문자 3명이 감염됐고, 어제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슬람 사원 집단 감염 사례도 2명 늘었고, 확진자와 접촉한 4명도 감염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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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유흥주점 집단감염으로 격리 중 증상을 보인 이용자 등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구 도심에 있는 사진관과 관련해 지난 23일 1명이 확진된 이후 그제 방문자 3명이 감염됐고, 어제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슬람 사원 집단 감염 사례도 2명 늘었고, 확진자와 접촉한 4명도 감염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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