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6천 마리 폐사

익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6천 마리 폐사

2021.05.17. 오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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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익산 여산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동이 완전히 타고, 병아리 2만6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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