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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어제(5일) 하루 동안 구미와 경주 등 8개 시·군에서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에서는 칠곡 지역 유흥업소와 관련해 접촉자 2명이 감염돼 누적 감염 규모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구미에서만 하루 사이 7명이 확진됐습니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 경주와 김천, 상주, 칠곡, 안동, 문경 등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와 접촉자, 해외 입국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로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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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 경주와 김천, 상주, 칠곡, 안동, 문경 등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와 접촉자, 해외 입국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로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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